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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떠난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6. 8. 9. 15:47
2020.07.03 - 2026.06.26졸업 후 다시 독일에 돌아와 직장인으로 6년을 살았다.교환학생으로 잠시 머물렀던 때와는 전혀 다른 경험이었다.학생으로서 바라본 독일과 직장인으로서 살아본 독일은 생각보다 많이 달랐다.학교에서는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주로 교류했다면, 직장인이 된 이후에는 사회의 다양한 면을 직접 마주해야 했다.세금을 내고, 보험료를 내고, 관공서와 행정 시스템을 이용하고, 직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비로소 이 나라의 장단점을 훨씬 현실적으로 체감하게 됐다.6년을 살고 결국 독일을 떠나게 된 이유를 정리해보려고 한다.1. 너무 적은 실수령액가장 먼저 체감했던 것은 높은 세금과 사회보험료였다.최저임금 수준의 소득에서도 거의 30%가 떼이고, 일반적인 직장인의 경우 42%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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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빡쳤던 날카테고리 없음 2023. 12. 14. 05:10
하루하루 소소하게 스트레스받는 독일 생활이긴 한데 오늘 또 하나 큰 게 터짐. 2년반쯤 전에 독일 동료를 통해서 투자용 계좌를 만듬. 한 달에 얼마씩 저절로 은행통장에서 투자용 계좌로 빠져나가는 그런 거임. 이게 코로나 고점 때 들어간 점도 있긴 한데 다른 투자앱도 같이 사용하는 입장으로서 비교를 해보면 얘만 계속 적자인 거임.. 최근에 들어서 겨우 흑자 내는 중이라 계산해 보니까 2년반만에 2%도 안되는 금액을 수익을 봄... 다른 앱 수익률 계산해보니까 비슷한 기간에 21% 수익임...ㅡㅡ 그래서 그냥 이 투자용 계좌 닫고 싶다고 계좌 열어줬던 애한테 이메일 보냈더니 하는 소리가 걔: "? 투자수익률 개쩌는 어카운튼데 왜 닫으려 그럼?" 나: "내 경험은 달랐어. 다른 투자계좌에 비해서 너무 수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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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유니버셜 뽕뽑기카테고리 없음 2023. 12. 11. 07:22
2010년부터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있는 해리포터 테마파크를 너무나 가고싶었는데 운이 좋게도 2023년에 드디어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서 대략적인 스케쥴과 버짓 공유합니다. 11월 3일 금요일: 23:00 MCO 공항 도착 11월 4일 토요일: 00:30 DoubleTree by Hilton 호텔 도착 + 체크인 09:20 호텔에서 유니버셜 가는 셔틀버스 탐 09:30 유니버셜 버스정류장 도착 10:00 해리포터 다이애건 앨리 - 프로즌 버터비어 마심. 존맛 10:30 Escape from Gringotts 탐 - 재밌음 11:15 킹스크로스 역에서 호그스미드가는 기차 탐 - 설렘 11:45 호그스미드 샵들 구경 12:00 호그와트 성 ride 탐 - 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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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직장인 생활 2년 8개월째 좋은 것들카테고리 없음 2023. 3. 20. 22:11
마트 물가 - 일반적으로 캐나다보다 확실히 저렴하다. 근데 물품이 다양하지 않고 퀄리티가 평균적으로 조금 더 낮은 느낌 빵/제과류 - 확실히 저렴하다. 재료도 저렴하고 빵집 가격도 캐나다보다 저렴하다. 예전부터 해보고싶었던 베이킹을 시작하게 된 이유. 대중 교통 - 연착되거나 갑자기 캔슬될 떄가 있긴 한데 그래도 캐나다보단 대체적으로 커넥션이 더 잘 돼있다. 운전 -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전을 잘 해서 운전하기가 편하다. 고속도로가 아니면 도로가 캐나다보다 훨씬 좁아서 그 부분은 불편하긴 한데 다른 운전자한테서 오는 스트레스는 확연히 적은 것 같다. 이태리는 정말 테일게이팅 너무 심하고 다른 몇몇 국가들은 질서없는 운전이라 아예 운전자체를 못해먹을 수준인 곳도 있는데 독일은 이런 부분에선 정말 맘편히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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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직장인 생활 2년 8개월째 그리운 것들카테고리 없음 2023. 3. 3. 23:10
주거: 고층 아파트 - 법적으로 도시 규정상 미관을 해쳐서 못짓게한다함. 근데 뮌헨은 독일에서 집구하기 젤 힘든 도시. 큰 냉장고 - 원룸기준 북미의 작은 냉장고의 1/2, 1/3 크기가 보통인듯...? 에어콘 - 드물다. 2020년 7월 3일에 뮌헨 도착했는데 첫날부터 너무 더워서 자툰에서 선풍기 샀음. 그래도 더웠음. 합리적인 전기세 - 36 sqm 아파트 한달에 60유로정도 냈나? (우크라이나 전쟁 터지기 전이라 올해는 더 비쌀듯) 합리적인 난방비 - 36 sqm 아파트 한달에 60유로정도 냈나? (우크라이나 전쟁 터지기 전이라 올해는 더 비쌀듯) 전자 도어락 - 열쇠로 문 열고 잠궈야함. 문은 저절로 잠기는 형태라 열쇠 집 안에 실수로 놓고 나오면 열쇠공 비싸게 주고 불러야함 아파트 경비원 -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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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데스크탑 컴퓨터 사용기카테고리 없음 2017. 8. 8. 08:38
2016년 10월 26일에 대학교 졸업을 하면 꼭 맞춰보고 싶었던 데스크탑을 구입했다. 결정장애가 있는 나는 몇 주동안 계속 이것 저것 조립 견적 바꿔가면서 이럴까 저럴까 열심히 고민했다. 결국엔 다음과 같이 DirectCanada에서 온라인 주문을 해버렸다: Component Manufacturer Model CPU Intel Core i5-6400 Motherboard MSI B150I GAMING PRO AC Mini ITX LGA1151 Memory Crucial 8GB DDR4-2133 Storage Crucial MX300 275GB 2.5" SSD Video Card Zotac GeForce GTX 1060 3GB Mini Case Thermaltake Core V1 Mini ITX To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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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K Z2 구매기 & 사용기카테고리 없음 2016. 11. 13. 10:02
1달동안 ZUK Z2라는 중국 듀얼심폰을 사용해와서 글로 정리를 해보게 되었다. 중국폰 한번 써볼까?9월에 Dual SIM 핸드폰을 찾고 있던 와중에 플래그쉽 듀얼심폰을 사려면 거의 다 $600+ 비용이 들었고 그나마 저렴하다는 OnePlus 3도 $519였기 때문에 저렴하다는 중국 브랜드 핸드폰으로 눈을 돌려보았다. 물론 OnePlus도 중국회사고 화웨이, 모토롤라, ZTE, 알카텔 등등 북미에서 판매중인 중국폰들도 있었지만 나는 북미에서는 공식적으로 팔지 않는 저렴한 중국폰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마음에 그런 폰들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몇몇 회사 폰들이 눈에 들어왔다. 1. 샤오미: 중국폰 하면 이제 바로 떠올려질 만큼 유명해진 중국 브랜드이다. 2016년도에 들어오면서 샤오미 홍미 노트 3 프로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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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카테고리 없음 2013. 8. 11. 13:17
2012년 6월 1일 Orchestre Philharmonique de Radio France에서 정명훈 지휘자와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함께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콘체르토 No.1 을 듣고 있다.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게 하나 더 생겼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콘체르토 No. 1 을 지휘하는 것. 왠지 모르겠는데 최근에 이 곡에 꽂혔다;; 요즘 치고 있는 곡은: 1. Schubert Impromptu Op 90, No 2.. 90% 정도 끝냈는데 끝맺음을 하기가 귀찮아서 연습도 제대로 안 하고 그냥 감이라도 안 잃어버리자 하고 연습하러 가면 한번씩 쳐준다;; 2. Beethoven Pathetique Sonata Mov 1.. 반정도 끝냈다. 악보에 보이는 것 보다 힘든 곡이다. 템포도 템포고 테크닉도 테크..